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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전처·아들 찾아다녔다…전자발찌 살인마의 불안한 행적
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(56)씨가 범행 보름 전, 아내와 아들을 찾아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. 강씨의 계속되는 민원을 처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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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언의 '더 모닝']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?
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. [뉴스1]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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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은 살인마인줄도 몰랐다…220억 전자발찌 치명적 약점
2018년 9월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법무부 관계자가 새로 개발된 일체형 전자발찌를 시연하고 있다. 일체형 전자발찌는 휴대전화 유기로 인한 위치추적 불가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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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살인마가 화장품 방판…여성 손님들은 정체 몰랐다
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(56)씨가 3개월 전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며 여성들을 만났던 것으로 조사됐다.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를 채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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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찌 끊고 이틀새 2명 죽였는데…대책은 또 "발찌 재질 강화"
29일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의 자택을 감식한 뒤 나오고 있다. 뉴스1 전과 14범의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이틀 만에 여성 2명을 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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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전자발찌 끊은 살인마 집과 車에서 女시신 2구 나왔다
연합뉴스TV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. 경찰은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(56)씨에 의해 살해된 여성 2명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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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소 1달 만에…전자발찌 차고 무음카메라로 女 1만5000회 ‘찰칵’
전자발찌 보호감찰. 사진 연합뉴스TV 성범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출소 한 달 만에 1만5000번에 걸쳐 불특정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경찰에 붙잡혔다. 그의 발목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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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30대, 감시 피해 ‘집 안’으로 피해자 유인 성폭행
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성범죄를 저지른 보호관찰 대상자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가 최근 한 피해자를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. 10일 경찰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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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는데···함바왕 ‘훼손죄’ 처벌 못한다 왜
2020년 5월 17일 ‘함바왕’ 유상봉씨. 임현동 기자 최근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도주했다가 보름 만에 검거된 ‘함바왕’ 유상봉(74)씨가 전자발찌훼손죄 처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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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경 20m 내 전자발찌 착용자?…스마트폰 흔들면 자동 신고
사진 법무부 제공 법무부가 성범죄 등의 위험에 처한 국민이 스마트폰을 3번 이상 흔들면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신고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시범 운영에 나선다.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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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20대 남성 또 성폭행…도주과정 전자발찌 고의 훼손
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전자발찌를 고의로 훼손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도 했다. 부산애서 전자발찌를 부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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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두순 소주 샀다" 마트 목격담에 "손 떨린다" 올라온 글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9). 뉴스1 '조두순이 마트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봤다'는 목격담이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자, 법무부와 경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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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겠다" 前애인 잔혹 살해한 50대
[중앙포토] '더는 희망이 없다, 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고 가겠다.' 전 애인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자 전 애인을 잔혹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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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부구치소 최악 감염엔 침묵···文心 잡기에만 몰두한 추미애"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특별사면을 발표하고 있다.[연합뉴스]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29일 오전 신년 특별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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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'소주 2잔' 논란..."7년뒤엔 마시나" "전면금지는 위헌"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8)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법원이 아동성범죄자 조두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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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 7명중 1명은 또 그짓...조두순 해법으로 뜬 '보호수용'
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조두순(68)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 거주지로 향하고 있다. 뉴스1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 조두순(68) 자택 앞. 아동 성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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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지역구 김남국 “더 중요한 건 피해자 인권, 사회 안전”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8)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간 복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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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용차 타고, 오른손에 귤 하나 들고 안산 온 조두순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8)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. 2020.12.11/뉴스1 아동 성폭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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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12일 06시 출소…"돌발상황 우려" 관용차로 집 간다
자유연대, GZSS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 앞에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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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안산 가는 조두순, 내일 오전 6시쯤 관용차 타고 출소
조두순. 뉴시스 아동을 납치해 성폭행한 조두순(68)이 오는 12일 징역 12년형을 복역하고 출소한다.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조두순이 12일 오전 6시 전후로 출소한다고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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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채운 뒤 ‘대책’ 없다···조두순 출소가 두려운 이유
2008년 12월 초등학교 1학년생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이 12일 만기 출소한다. 뉴시스 조두순이 출소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처벌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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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, 출소 앞두고 취업준비...정부 지원금은 최대 750만원
아동성범죄자 조두순. [사진 JTBC] 다음달 13일 출소를 앞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(68)이 출소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무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으로 16일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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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헤어져" 통보한 여친, 손발 묶어 사흘간 감금·성폭행한 30대
[중앙포토]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와 사흘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제주동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강간·폭행한 혐의(강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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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술 못마시게 1:1 밀착 감독···집 주변 CCTV 35대 추가
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은 오는 12월 13일 만기 출소하면 전담 보호 관찰관의 1대 1 감독을 받게 된다. 또 조두순에게는 음주 금지와 외출제한 등 특별 준수사항이 적용된다.